Unsorted

전시준비 외

Sebien 2016. 10. 2. 01:01

동물그림 두 점을 사내 전시회 제출했습니다.

요며칠 그림 작업이 좀 잘되나 싶었는데 어제 오늘 결과물은 좀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잘 되어간다 싶으면 여지없이 무너지고

또 안되다가도 어느 순간 잘되고.. 급하게 쌓아올린 실력이라 그런지 기복이 큰 것 같네요

조금 더 마음의 여유를 갖고 가을을 맞이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음주 전시가 벌써 부터 기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