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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왈도 에머슨 강연

Sebien 2016. 1. 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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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람에 원대한 꿈을 꾸고 하나님의 별빛을 한몸에 받으며 드넓은 해안에서 삶을 시작하는 창창한 미래를 지닌 젊은이들은 이 땅이 하늘의 별들과 하나가 되지 못한다는 걸 절감하고, 기업을 운영하는 원칙들에 넌더리를 내며 과감히 행동하지 못한다.


젊은이들은 다람쥐 쳇바퀴 돌듯 무의미하게 살아가거나 지겨운 삶을 억지로 견딘다.

수많은 젊은이가 경력을 쌓기 위해 희망을 품고 장벽을 향해 몰려가지만, 한 사람이라도 본능에 따라 꿋꿋하게 행동하는 삶을 살아갈 때 온 세상이 그를 본받게 될 거라는 진리를 아직 깨닫지 못했다.


인내하고 인내하라. 다수를 위해 훌륭하고 위대한것을 생각나게 해주며, 그대만의 무한한 삶의 관점을 위안으로 삼고, 원칙을 연구하고 교환하며 그런 본능이 대우받는 방향으로 세상을 바꿔가도록 힘쓰라.


우리는 우리의 발로 걸어야 하고, 우리의 손으로 일해야 하며, 우리의 머리로 말해야 한다.


- 랄프 왈도 에머슨, 1837년 '미국의 학자' 강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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