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blog

[2016/프랑스-스페인] 엥발리드 본문

Travel

[2016/프랑스-스페인] 엥발리드

Sebien 2016. 11. 28. 01:29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10월 25일 화요일 - 오후, 파리

로뎅 뮤지엄을 보고나서 바로 옆에 있는 엥발리드로 향했습니다.

바로 옆에 붙어있었기 때문에 걸어서 5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 엥발리드의 화려한 황금빛 돔"

엥발리드 전방의 보벙 광장에는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회색빛 하늘과 대비되어 황금빛 돔이 한 층 더 화려하게 보였습니다.

엥발리드 앞의 무장한 군인들에게 소지품 검사를 받은 후 입장합니다.

파리 뮤지엄 패스로 입장 가능하였습니다.

"▲ 나폴레옹 1세의 관"

내부도 화려한 돔 바로 아래에 나폴레옹 1세의 관이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입장이 불가능한 각각의 회실에 동일한 양식의 관이 놓여 있습니다.

이 관들은 나폴레옹 1세의 친족이나 프랑스 장군의 묘라고 합니다.

"▲ 역시 화려한 돔의 내부"

이 공간은 교회로 지어진 곳으로 아래 사진과 같이 제단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려한 가운데 약간은 무거운 공기가 짙누르는 특이한 공간 이었습니다.

제단 앞에는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서 지하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지하에는 화려한 장식이 있는 나폴레옹의 석상이 있고

나폴레옹 관을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석상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나폴레옹의 관을 보고난 뒤 교회 건물에서 나와

군사박물관을 갔습니다.

밀덕이라면 흥미 있을만한 프랑스 군복이나

무기등이 전시되어 있고 세계 1차, 2차 대전에 대한 역사자료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저는 별로 흥미가 없어서

한바퀴 휙 둘러본 후 에펠탑으로 향했습니다.


To be continu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