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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log
Fabriano Rough 280 gsmShinhan Professional SWC 24 ColorHwaHong 700R #4 / #8 / #12HwaHong 500 #2HwaHong 320 #3Rubens Kolinsky 390 #2 요즘 재밌게 보는 tvn 드라마 도깨비 3화중 그리고 싶었던 장면 입니다.
오늘 아침 여덟시 반까지 S/W certi를 보러 첨단기술연수소에 가야했으나평일에도 열시 반에 출근하는 내가 그럴 수 있을리 없었다. 씻고 여유있게 면도도 하고 열시쯤 가서 출석체크만 한 후에잠시 회사에 들러 사내 헬스장에서 운동을 했다. 이번 분기 두번째, 여행 다녀와서 세번째 출석이다.어째 얼굴이 점점 커지더라니... 두 시간 정도 운동하고 나와 2주전 부터 먹고싶었던 순댓국을 먹었다.상상했던만큼 맛이 없었다. 그리고 지금 근처 카페에 앉아서 순댓국밥집 냄새를 커피향기로 덮으며 뭘해야할지 고민중이다.평소 주말에 한시 반에 일어나 어슬렁 거리던 때와는 확연히 다르게 시간이 천천히 여유있게 흘러간다.아침형 인간이 되어야겠다. *짤방은 세비야에서 마셨던 '후다스' 맥주이다.
Hahnemuhle Travel Journal 9 * 14 (cm) 140gsm LPentel Color Brush #101 / #137 페르시안 고양이를 레퍼런스로 그려본 그림 입니다.사람얼굴도 닮게 그리기 힘들지만 도물얼굴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Hahnemuhle Sketch Book A5 120gsm LPentel Color Brush #101 / #137 수채화 일러스트 스터디 후 카페에서 뒷풀이 진행하며 그린 고양이 입니다.얼굴을 그리다가 붓펜에 잉크가 갑자기 많이 나와서코가 좀 안이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얼굴이 귀엽게 생긴 고양이인데 그림으로 잘 표현이 안됐습니다.
Canson Rough 300 gsmWindsor & Newton Cotman 12 ColorHwaHong 700R #4HwaHong 500 #2Rubens Kolinsky 390 #2 수채화 일러스트 스터디 하면서물감의 번짐을 이용해서 그려본 수채화 입니다.
Hahnemuhle Sketch Book A5 120gsm LPentel Color Brush #101 / #137 점심시간에 그려본 마이클 패스벤더 입니다.프로메테우스에서 휴머노이드 '데이빗'을 연기한 것을 인상깊게 봐서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이전에 그렸던 다른 그림들 보다 조금은 형태가 괜찮게 잡힌 것 같은데많이 닮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몸통 생략하고 얼굴만 나온 사진으로 다시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Canson 175 gsmShinhan Professional SWCHwaHong 700R #8 / #12 / #16HwaHong 500 #2HwaHong 320 #3Rubens Kolinsky 390 #2 화실에서 완성한 두번째 수채화 입니다.물감으로 형태잡기 어려운 집이나 교회등을 생략했음에도산이나 나무의 형태를 구채화 시키는게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물조절을 잘못해서 군데군데 물감이 뭉친 곳이 보입니다.하지만 이 작업을 진행하면서 참 재밌었던 경험 때문에또 다른 수채화 작업을 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Hahnemuhle Travel Journal 9 * 14 (cm) 140gsm LPentel Color Brush #101 / #137 Obi wan Kenobi 사진을 reference로 그려보았는데생각만큼 닮지도 않았고 사람이라기보단 만화캐릭터처럼 표현된 것 같습니다.
Hahnemuhle Sketch Book A5 120gsm LPentel Color Brush #101 / #137 동호회 출강오시는 화실 선생님이 붓펜 느낌이 좋다고 하셔서붓펜 습작을 해보았습니다. 조지 클루니를 레퍼런스로 그린건데 별로 안닮게 그려져서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