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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brush pen (16)
Seblog
Hahnemuhle Sketch Book A5 120gsm LSTAEDTLER pigment liner 0.5Sakura Pigma MICRON 01 (0.25mm)Pentel Color Brush #115 점심시간 30분동안 회의실에서 그려본 창밖 풍경 입니다.뒷쪽 건물은 건물 외벽에 파이프가 어지럽게 튀어나와 있었으나그리기 쉽게 단순화 시켰습니다. 시간에 쫓기다보니 결과물은 별로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Samwon Art Square Sketch Book 148 * 210 (mm)Pentel Color Brush #101 / #137 그저께 판교 IT회사에 다니는 아는 형과 근무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보통 출근복장이 어떻게 되냐는말에 그 형이 그때 입고있던 옷을 그대로 찍어서 올려줬습니다. 그땐 무심코 넘겼는데 언뜻 사진을 보다가 언덕 위의 사람의 형상이 보이는거 같아서펜을 잡고 그려본 그림 입니다. 발을 왕관으로 표현하고 마주보고 있는 연인-왕과 왕비-을 표현하고자 했고왼쪽 인물은 얼굴 선을 굵게 표현하고 수염도 그려넣어 남자인걸 드러냈는데긴 머리 탓인지 사람들은 다 여자 둘이 서있는줄 알더군요.인물들의 몸은 클림트 작품(키스, 충만)의 느낌대로 긴 로브를 입고 있는 것처럼 표현했습니다. 원본 :
Samwon Art Square Sketch Book 148 * 210 (mm)STAEDTLER pigment liner 0.1Pentel Color Brush #101 / #137 지방에 사는 친구 생일이었습니다.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주문을 받았는데..추가적으로 잘생겨 보이게 그려달란 요구사항을 받았습니다.그런데 외장하드를 뒤져봐도 보고 그릴만한 사진이 없더군요..그래서 하정우 사진과 예전폰으로 찍은 화질 별로인 친구 얼굴 사진을 번갈아 보며 그렸는데이도 저도 아닌그림이 되었습니다. 지인 그림은 좀 더 실력을 키운 다음에 그려야겠습니다.
Samwon Art Square Sketch Book 148 * 210 (mm)Pentel Color Brush #101 / #137 오래전 일기장에 적어뒀던 책의 한 구절에 끌려서 그려보았습니다.가면은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그렸고...서툰 붓질에 원근법은 깡그리 무시됐습니다.. "모든 것이 진짜였다. 나는 위선자들처럼 진짜 얼굴 하나와 가짜 얼굴 하나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나는 젊었고, 내가 누구인지 누가되고 싶은지 자신도 몰랐기 때문에 여러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밀란 쿤데라 "농담"
Samwon Art Square Sketch Book 148 * 210 (mm)Pentel Color Brush #101 / #137 점심시간에 회사에서 그려본 Egon Schiele 자화상 입니다.붓펜 드로잉에 재미가 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