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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log
전편(http://tsabes.tistory.com/343)에 이어서 계속 태국의 도로 사정은 영 좋지 않다. 일본이나 영국처럼 왼쪽 도로로 이동하며 운전석도 한국의 조수석 위치에 있다.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차선변경도 약간 무대뽀 식이고 매우 빠른 속도로 곡예 운전을 한다. 또한 오토바이가 정말 많이 보인다. 그리고 한가지 더 주목할 점은 일제 자동차가 시장을 거의 잠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이드 형님의 설명에 따르면 현지에 일본차 생산 공장이 있기 때문에 일본차가 태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거래된다고 한다. (그래봐야 3000만원대 후반의 가격이지만...) 태국에서 한국 자동차는 일본차보다 훨씬 비싼 600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독일 자동차 들은 전세계 어디에서나 비싸다. ▲ 여행기간 내내 타고다닌 버..
지난 여름 태국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촌놈이라 비행기는 국내선 정도만 타봤고 해외로 나가보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 많이 설레였던 여행이었다. 일정은 3박 5일 일정이었고 방콕에서 하루 파타야에서 이틀을 묵었다. 여행은 온라인투어를 통해 신청하였고 경비는 쇼핑한 것 까지 다합쳐서 100만원 안팍 들었던 것 같다. ▲방콕에 있는 국제 공항 입국장 가는길 (공항이름이 스와나품인가 뭔가 하는데 길어서 패스) 방콕에 처음 도착했을 때 든 처음 느낌은 (당연하겠지만) 덥다는 것이었다. 더운 것도 더운 것인데 한국에서 더운 것과는 뭔가 다른 그런 더위였다. 또 다른 느낌은 미묘한 냄새였다. 뭐 어떤 향기가 난다거나 악취가 난다는게 아니라 미묘한 특유의 향이 낫다. 이 냄새는 첫날 정도만 나다가 이내 나지 않았는데 ..
반 덤핑 ▶ 외국의 물품이 정상가격 이하의 가격으로 수입되어 국내 산업에 피해가 있거나 국내 산업 확립이 지연될 경우 관세와 별도로 덤핑 차액을 반덤핑 과세로 부과하여 자국 산업을 보호할 수 있다.▶ 반 덤핑 관련 규정은 국제반덤핑 규범이 명료하지 않아 각 국가별로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많다. 출처: http://ko.wikipedia.org/wiki/%EB%B0%98%EB%8D%A4%ED%95%91_%EA%B4%80%EC%84%B8
사모펀드 ▶ 개개인의 돈을 모아 기업을 사고 파는 것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펀드.▶ High Risk High Return.▶ 부도 위기의 기업을 싼 가격에 사서 전문 경영인을 세워 기업 가치를 높힌 후 되판다.▶ 주로 정리해고 등의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생산성 증가가 많이 없다. 출처: http://ko.wikipedia.org/wiki/%EC%82%AC%EB%AA%A8%ED%8E%80%EB%93%9C 아노미 상태 ▶ 사회의 해체나 혼란 등으로 가치관이 붕괴되고 규범이 사라지면서 생기는 사회적, 개인적 불안정 상태를 뜻한다.▶ 인간의 행위를 규제하는 공통의 가치나 도덕적 기준이 약해지든가 없어지든가 하여 무규제 상태가 생기고 그것 때문에 인간 자체도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욕구불만이나 불안에 빠져 인격의..
퓨처마인드는 앨빈 토플러, 다니엘 핑크와 더불어 살아있는 '세계 3대 미래학자'로 손꼽히는 리처드 왓슨의 저서이다. 이 책에서는 디지털 기기와 바쁜 일상에 점점 중독되어 가는 현대인과 미래세대(일명 스크린에이저)들의 실태와 문제점을 꼬집고 이러한 디지털 과잉에서 벗어나기 위한 실질적 방법론과 몇몇 기업과 개인들의 다양한 시도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에서 왜 '깊은 사고'가 중요한 것인지 이러한 '깊은 사고'를 회복하기 위해 어떤 미래의 모습이 펼쳐질지 책 한권에 여러가지 담론을 쏟아 놓는다. 이 책은 디지털 과잉현상에 대한 사회 / 문화적인 문제를 뉴스 기사와 더불어 뇌과학, 인지과학, 심리학에 이르는 방대한 분야의 논문들 까지 폭넓은 지식과 연구들을 인용하여 현재의 문제를 진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