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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차량 연구동향 110711

Sebien 2011. 7. 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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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를 소재로한 책이나 영화에서 꾸준히 등장하는 것, 바로 인공지능을 가진 무인 병기가 아닐까? 이미 미국에서는 이러한 무인병기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에 있으며 무인 자동차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브루킹스 연구소의 피터 W. 싱어 연구원이 펴낸 <하이테크 전쟁>이라는 책에서는 이러한 무인 병기 및 무인 항공기, 무인 자동차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세가지로 제시했다.

이러한 로봇 병기들은 기술 발전에 힘입어 인간의 조종없이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임무를 수행하는 단계까지 발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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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무인 차량에 대한 관심은 국내에서도 높다. 지난 가을 구글에서 진행한 무인 자동차 실험을 깜짝 공개한 이후 그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무인 자동차 대회를 여는 한편 다양한 자가 주행 차량이 등장하는 등 연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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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차량 분야에서 가장 선도적인 미국은 Nevada 주에서 무인 차량이 합법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법안이 통과됐다고 한다. Google의 로비가 작용한듯 보이며 사람이 운전하는 차량 내에서 도박행위는 불법이지만 무인 차량내에서 도박행위는 합법이라 Nevada 주의 주 수입원인 Las Vegas의 도박산업에서 더 많은 이윤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물론 많은 논란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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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ada 주에서 이러한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미국은 무인 차량 분야에서 앞으로도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7년의 역사를 가진 무인 자동차 연구는 DARPA에서 자가 운전차량 사막주행 대회를 주최한 이래로 장족의 발전을 거뒀다. 이러한 무인 자동차는 아직 완전한 수준은 아니다. 엄청난 폭우가 내리는 환경에서나 모래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는 이러한 자가 운전 차량의 센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완전 자율 주행 차량은 아직 실험단계 이지만 독일의 많유수한 자동차 회사들은 자사의 자동차에 이러한 기술을 부분적으로 심어놓으면서 운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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