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usk
- brush pen
- 책
- Watercolor
- staedtler
- 취미
- DRAWING
- travel
- 진저브레드
- 드로잉
- 미술
- Android
- 그림
- 스마트폰
- 안드로이드
- Urban Sketch
- 구글
- Sketch
- paris
- 이슈
- 음악
- It
- 수채화
- 스케치
- 프로요
- 리뷰
- 여행
- pen
- 프랑스
- Today
- Total
목록프랑스 (11)
Seblog
Hahnemuhle Travel Journal 9 * 14 (cm) 140gsm LSTAEDTLER pigment liner 0.05 프랑스 여행하는 김에 에펠탑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그리고 싶었으나아침에 비가왔던 탓에 광장 잔디밭이 다 젖어있는 상태였습니다.차선책으로 선택한 공원 벤치는 공원 주변부에만 있어서벤치에 앉으면 에펠탑 일부가 잘 안보이는 문제가 있었습니다.부득이 공원벤치에 앉아서 사진을 보면서 그리고나중에 인증샷만 따로 촬영했습니다.
10월 25일 화요일 - 오후, 파리 엥발리드와 군사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에펠탑으로 향했습니다. 5분내지 10분 정도 천천히 걷다보면 도착하게 됩니다.마르스 광장에서 에펠탑을 담아 보았습니다. 에펠탑은 이렇게 멀찍히 떨어져서 카메라에 담는게 더 멋진 것 같습니다.에펠탑을 사진에 담기 가장 좋은 위치는 건너편에 보이는 '사요궁' 이지만저번 여행에 방문해봤고 슬슬 다리도 아파왔기 때문에 더 이상 걷기를 멈추고공원에 앉아 쉬면서 에펠탑을 스케치 했습니다.스케치를 마치고나니 배가 고파져서미리 찾아뒀던 맛집인 cafe Constant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가는길 중간엔 5거리가 있는데 cafe Constant로 가는 골목이 생각보다 많이 작아서 길을 잘못 들었다가 되돌아 가기도 했습니다.우여곡절 끝에 cafe..
10월 25일 화요일 - 오후, 파리 로뎅 뮤지엄을 보고나서 바로 옆에 있는 엥발리드로 향했습니다.바로 옆에 붙어있었기 때문에 걸어서 5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엥발리드 전방의 보벙 광장에는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회색빛 하늘과 대비되어 황금빛 돔이 한 층 더 화려하게 보였습니다.엥발리드 앞의 무장한 군인들에게 소지품 검사를 받은 후 입장합니다.파리 뮤지엄 패스로 입장 가능하였습니다.내부도 화려한 돔 바로 아래에 나폴레옹 1세의 관이 놓여 있습니다.그리고 입장이 불가능한 각각의 회실에 동일한 양식의 관이 놓여 있습니다.이 관들은 나폴레옹 1세의 친족이나 프랑스 장군의 묘라고 합니다.이 공간은 교회로 지어진 곳으로 아래 사진과 같이 제단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전체적으로 화려한 가운데 약간은..
Fabriano Rough 280 gsmShinhan Professional SWCHwaHong 700R #8 / #12 / #16HwaHong 500 #2HwaHong 320 #3Rubens Kolinsky 390 #2 저번 여행에서 고흐의 마지막 도시였던 Auvers sur Oise를 다녀왔습니다.'오베르 쉬르 우아즈' 라고 읽는데우아즈 강 위의 오베르 라는 뜻이므로 실제 마을 이름은 '오베르' 입니다. 오베르 마을 앞을 흐르는 우아즈강을 카메라에 담았는데풍경화로 그려보고 싶어서 도전해 봤습니다.동호회 화실 자문 선생님 도움도 좀 받고이색 저색 섞어서 덧칠도 해보았으나부족한 면이 눈에 많이 띕니다. 작업과정은 참 즐거웠습니다. 원본:
Hahnemuhle Travel Journal 9 * 14 (cm) 140gsm LPentel Color Brush #137 볼펜으로 업무노트에 자유의 여신 라인만 잡았을때생각외로 형태가 잘 나와서 브러시펜으로 시도해봤으나 한번 실패했습니다.미련이 남아서 수채화 작업 중간에 말리는 타임에다시 한번 그려봤습니다. 오랜만에 한 브러시펜 작업이라 그런지 여신의 인체비율도 좀 어색하고 형태도 잘 안잡혀서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시국이 혁명 분위기라 그런지 잘 나올때 까지 그려보고 싶긴 하네요.
10월 25일 화요일 - 오후, 파리Les Antiquaires 에서 늦은 점심을 마치고 로뎅 뮤지엄으로 향했습니다.반대방향인 팡테옹으로 갈까 잠깐 고민을 했었으나많이 멀기도 하고 옆에 있는 뤼샹부르 공원 까지 보기엔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아서로뎅 뮤지엄, 엥발리드, 에펠탑 순서로 관광을 하기로 합니다. 오르세 주변에서 로뎅 뮤지엄 까지는 마땅한 교통편이 없기 때문에파리의 건물들 사이로 산책하듯 걷기로 했습니다.대략 15~20분정도 걷다보면 로뎅 뮤지엄에 도착하게 됩니다.입장줄이 서있었으나 파리 뮤지엄패스를 이용해 간단한 소지품 검사 후 바로 입장했습니다.로뎅 뮤지엄은 표를 구입할 수 있는 별관과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본관,그리고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별관에서 특별전시를 진..
Hahnemuhle Travel Journal 9 * 14 (cm) 140gsm LSTAEDTLER pigment liner 0.05Sakura Pigma MICRON 01 (0.25mm) 앞서 그린 오르세 미술관 전경이 불만족스러워서나가기 전에 1층에서 3층 높이에 있는 천사상을 그려보았습니다. 다 그리고 보니 상체와 날개의 각도가 좀 어색해 보이네요.동상에 포커스를 맞춘 사진을 따로 찍어오지 않은게 후회가 됩니다.
Hahnemuhle Travel Journal 9 * 14 (cm) 140gsm LSTAEDTLER pigment liner 0.05STAEDTLER pigment liner 0.5Sakura Pigma MICRON 01 (0.25mm) 본격적인 첫번째 여행스케치 입니다.오르세 미술관 천장은 아치 모양인데 일정한 곡률로 곡선을 그리는게 어려웠고왼쪽에 집중해서 그리다가 오른쪽 디테일이 엉성해 졌습니다.
10월 25일 화요일 - 오전, 파리파리에서의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눈 뜨자마자 한국에서 구매해온 '파리 뮤지엄 패스'를 뜯고 날짜와 이름을 기입했습니다.파리 뮤지엄 패스는 소쿠리패스라고 하는 국내 업체에서 구매했습니다.제가 구매한 2일권 기준으로 패스값, 수수료 등해서 6만원(EUR 48) 정도 지불했습니다.현지에서 더 싸게 구매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미리미리 준비하는게 마음 편해서 부득이 국내에서 구매하게 됐습니다.(상기 업체와 저는 전혀 무관합니다.)파리 뮤지엄패스는 2일권, 4일권, 6일권이 있으며 뒷면에 기입한 날부터연속으로 해당 일 수 만큼 사용할 수 있습니다.개선문, 오르세, 오랑쥬리, 루브르 등 파리시내 주요 관광지/미술관을 무료로 입장가능하며티켓팅을 위한 줄을 안서도 된다는(이게 구매의 주..
10월 24일 월요일 - 오후, 파리 숙소 도착 후 침대에서 잠시 쉬면서 SNS질을 하며 저녁에 뭐 할지 고민했습니다.파리 뮤지엄 패스는 25일 부터 개시하기로 했고 26일엔 투어가 있어서첫날엔 우선 가족 및 친구 선물 쇼핑부터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잠시 짐 정리를 하고 씻은 후 몽쥬약국(Pharmacie Monge)을 향해 나섰습니다.몽쥬약국은 7호선 Place Monge역 바로 옆에 있습니다.휴무인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08:00 ~ 오후 10:00 까지(토요일 08:30 부터) Open인데일요일 Open 포함하여 영업시간이 조금씩 바뀌니 여행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소에서 걸어가기엔 좀 먼 거리니 지하철을 타기로 했습니다.지하철 티켓은 각 지하철 역의 자판기나 창구에서 구매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