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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와 구글 뮤직은 모두 베타테스트 기간이고 국내에는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내 계정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에 접속하면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구글 뮤직 같은 경우는 애초에 Invitation을 받는 과정 부터 VPN을 이용해서 경로를 우회해서 접속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구글 뮤직은 원래 유료서비스 이고 현재 미국내에서만 무료로 베타 테스트를 진행중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접속하는 경로는 차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구글+ 같은 경우는 어플리케이션이 아직 한국어용으로는 제작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한시적으로 이용이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잘 아시다시피 APK로 어플리케이션을 추출해서 따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갖고계신 디바이스에서 미리 이 어..
엔가젯에 넥서스 S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훑어봤는데 폰카는 그냥 폰카 화질 정도로 나오는 것 같고 배터리는 진저브레드에서 소프트 웨어 적으로 효율이 좋아져서 그런지 갤럭시 S와 마찬가지로 1500mAh이지만 하루 정도는 너끈히 버틸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엔가젯에서 확인 해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출처: Engadget http://goo.gl/2F1Ic
Gizmodo에 Gingerbread에 대한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현재 Gingerbread가 올라간 스마트 폰은 Nexus S가 유일하니 결국 Nexus S에 대한 리뷰로 봐도 무방하겠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합격점인데 기존 버젼인 Froyo에 비해서 더 부드러워지고 빨라진 속도와 빠른 반응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모양입니다. 물론 NFC 라든지 Gyroscope, Multi Camera 등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 됐지만 그것 보다는 깔끔하고 디테일한 UI 디자인이 더 높은 점수를 따고 있는 것 같습니다. Gizmodo의 말을 빌리자면 Gingerbread는 이제 성숙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iPhone 4 레벨의 반응성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에 구동 동영상도 있으니 ..
옵티머스 마하에 대한 일련의 포스팅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고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그만큼 옵티머스 마하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이야기 겠죠. 관련 포스팅 http://tsabes.tistory.com/170 http://tsabes.tistory.com/185 이러한 관심은 해외라고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해외 유명 IT 뉴스매체인 Engadget이 옵티머스 마하를 언급했습니다. 국내에서만 판매될 계획이라니까 퍽이나 아쉬운 모양입니다. Selfish LG라는 표현을 썼네요. (링크: http://goo.gl/HKV4L) 가장 큰 논란 꺼리는 옵티머스 마하에 탑재된 TI 사의 OMAP 3630 프로세서인 것 같습니다. 과연 이 프로세서의 클럭이 홈페이지에 소개된대로 720Mhz일 것인가 리비젼된 ..
어제 Nexus S와 Gingerbread가 발표된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오늘은 Honey Comb에 대한 소식이 나와있습니다. Android 3.0으로 예상되는 Honey Comb은 모토롤라의 타블렛과 함께 발표될 것 같습니다. ▲ 이미지 출처: Android and me (http://goo.gl/gr0ck) Motorola Everest, MotoPad 등의 별칭이 붙은 이 기기에는 NVIDIA의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Tegra 2가 탑재될 예정 이라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에 링크된 기사를 따라가 보시면 이런 이야기를 하는 몇가지 근거와 함께 출시시기를 전망하고 있는데요 내년 1분기에 매달 큰 비지니스 Conference가 열리는데 그 때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Nexus S가 ..
ADT 8.0.0 이랑 Android SDK 2.3 을 설치한 후 AVD를 띄워서 진저브레드 스샷을 찍어봤다. 소문대로 검은색 상태바에 UI가 훨씬 세련되 진 것 같다. 자이로스코프를 활용하려면 공간좌표를 잘해야 하나? 요즘 코딩도 막혀서 책 파고 있는데 스트레스만 받고 손에 잡히는게 없어서 짜증만 난다. Froyo용 어플도 아직 개발 안해봤는데 벌써 진저브레드라니 세상이 달리는 속도에 비해 난 아직 너무 느리다.
진저브레드 관련 소식을 찾아다니던 중에 맨 처음 구글 레퍼런스 폰인 Nexus One도 Gingerbread가 올라간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로 보입니다. 링크: http://goo.gl/BziA4 ▲ 이미지 출처: Engadget http://goo.gl/BziA4 새로운 하드웨어가 필요한 몇몇 기능은 활용하지 못하겠지만 제가 보기엔 진저브레드가 프로요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많은 넥서스원 유저들은 기쁘게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아직 구글측의 공식발표가 없는 루머 수준이지만 Engadget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옵티머스 마하 관련 일련의 포스팅을 하면서 모바일 디바이스에 탑재되는 CPU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모바일 디바이스의 CPU 클럭수는 곧이 곧대로 믿을 것이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관련글 http://tsabes.tistory.com/170 http://tsabes.tistory.com/185 OMAP 3630이 도마에 올랐었는데 720Mhz로 표시되어 있지만 많은 리비전들이 존재하여 1Ghz의 성능을 내는 것도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러다 오늘 '듀얼코어 디바이스를 갖고싶은 5가지 이유'라는 Android and me 기사 (http://goo.gl/BMT12)를 봤는데 OMAP 3630이 1Ghz CPU 이상 급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심증이 더 굳어졌다. 그 이유..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보면 날아다니는 자동차와 최첨단 기기들이 인간 생활의 많은 부분을 분담하여 처리해 준다. 작년 아이폰의 도입으로 촉발된 스마트폰 광풍으로 이제 스마트 폰, 아이폰, 와이파이, 안드로이드, 모바일과 같은 단어들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세상 모든 것들이 스마트해지고 있다고 한다. 이대로 가면 영화속의 장면들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도 그리 꿈만 같은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정작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나도 무엇이 더 스마트 해진 것인지 모르겠다. 버스에서 종이 신문을 보는 대신 스마트폰으로 RSS 피드를 읽고 책을 읽는 대신 미드를 본다. 휴대폰 따로 신문 따로 PMP 따로 들고다니며 번잡했던 것들이 스마트 폰 하나로 수렴된다. 하지만 이게 전부일까? 이번 포스팅에서..
JAVA 개발환경 설정 Android 개발환경설정 방법을 포스팅 했었다. 순서가 좀 바뀐 감이 있지만 이번엔 이클립스 설치부터 Android 프로젝트 만드는데까지 가보자. Android 개발환경의 개념은 다음과 같이 정리가 된다. 우선 JDK, Eclipse를 다운받아 설치하자. Eclipse: http://www.eclipse.org/downloads/ JDK: http://www.oracle.com/technetwork/java/javase/downloads/index.html Eclipse는 단순히 압축을 풀어 적당한 경로에 넣어두는 것만으로도 설치가 완료되고 JDK 역시 실행파일 클릭하면 알아서 설치된다. 다음은 Android SDK와 ADT를 받자. Android SDK: http://d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