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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log
Hahnemuhle Travel Journal 9 * 14 (cm) 140gsm LSakura Pigma MICRON 01 (0.25mm) 간만에 시도해본 고양이 스케치 입니다.제목은 Travis의 'The Distance' 라는 곡의 가사 입니다. 명확하고 깔끔한 외곽선을 긋는일..일정한 방향과 간격의 Hatching을 하는일..막연히 그리다 보면 나아질꺼라 생각을하고 스케치를 하고 있는데현재상태로는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습니다.방법을 조금 바꾸거나 연필소묘를 시작해볼 생각입니다.
Hahnemuhle Travel Journal 9 * 14 (cm) 140gsm PSTAEDTLER pigment liner 0.05STAEDTLER pigment liner 0.5Sakura Pigma MICRON 01 (0.25mm) 생각하는 사람 뒷편에서 그려본 그의 뒷모습그의 뒷모습을 보다보니 생각하는 사람의 이면을 보고 싶었습니다.심사숙고도 중요하지만 진짜 변화를 이끌어내는건 행동이라는 뜻으로다소 중2병 스러운 제목을 붙여보았습니다.
Molskine 22 * 13 (cm) Plain Note, STAEDTLER pigment liner 0.1 4분기 사내 전시 주제는 동물 그림입니다.이번에 처음 전시에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마땅한 동물이 뭐가 있을지 고민하다가얼굴 표현이 힘든 포유류 보단 조류가 쉬울 것 같았고그중에서도 플라밍고가 색도 이쁘고 표현하기도 쉬울꺼 같아서 그려보았습니다. 화방넷에서 수채화 셋트를 주문했습니다. 도착하면 좀 더 큰 사이즈에 채색도 해볼 생각 입니다.
Molskine 22 * 13 (cm) Plain Note, STAEDTLER pigment liner 0.1 이 날은 회식이 있던 날이었습니다.술을 어느정도 (좀 많이)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이 또렷하고 잠이 오지 않아서일전에 Keane 의 Somewhere only we know를 들으며 그렸던 "사랑하는 모습"에 대한 detail한 묘사를 해보았습니다.남자 얼굴이 참.. 전투적으로 생겼다는 평가를 친구로 부터 들었지만..이 그림을 그린 후 부터 인물 묘사에 자신이 생겼고 이후 "연애에 도움을 주는 위인들" 시리즈 까지 그리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이 날은 새벽 3시에 잠들었습니다.
Molskine 22 * 13 (cm) Plain Note, STAEDTLER pigment liner 0.1 노래 듣다가 가사에 떠오르는 모습을 그려보는 작업을 했습니다.아직 인체 표현이 미흡하기 때문에 더 많은 연습이 필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