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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nemuhle Travel Journal 9 * 14 (cm) 140gsm LSakura Pigma MICRON 01 (0.25mm) 사내 그림 동호회 2차 Drink & Drawing 시간에 그려본 로뎅의 키스 입니다.갑자기 그리자니 소재가 없어서 여행사진 뒤적거리다오랑쥬리 미술관 앞에서 찍은 사진을 그렸는데고수분들은 회식 자리에서 보이는 것들을 그리시더군요.옆 사람이라던지, 술잔과 안주라던지..
Hahnemuhle Travel Journal 9 * 14 (cm) 140gsm LSTAEDTLER pigment liner 0.05 프랑스 여행하는 김에 에펠탑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그리고 싶었으나아침에 비가왔던 탓에 광장 잔디밭이 다 젖어있는 상태였습니다.차선책으로 선택한 공원 벤치는 공원 주변부에만 있어서벤치에 앉으면 에펠탑 일부가 잘 안보이는 문제가 있었습니다.부득이 공원벤치에 앉아서 사진을 보면서 그리고나중에 인증샷만 따로 촬영했습니다.
Hahnemuhle Sketch Book A5 120gsm LPentel Color Brush #101 / #137 시국이 시국인지라 잠들기전 Youtube로 과거 토론장면들을 보고 있습니다.정치의 계절이라 그런지 수년 전에 업로드된 영상에도 최근에 달린 댓글들이 많더군요.여러 영상들 중 유시민 전 장관이 토론 마지막에 인용했던 구절을 제목으로 지어보았습니다.사실 그 구절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기도 하구요. a person who lives without sorrow or anger, doesn't love his homeland - Nikolay Nekrasov 슬픔도 분노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니콜라이 네크라소프
Hahnemuhle Travel Journal 9 * 14 (cm) 140gsm LSakura Pigma MICRON 01 (0.25mm) 간만에 시도해본 고양이 스케치 입니다.제목은 Travis의 'The Distance' 라는 곡의 가사 입니다. 명확하고 깔끔한 외곽선을 긋는일..일정한 방향과 간격의 Hatching을 하는일..막연히 그리다 보면 나아질꺼라 생각을하고 스케치를 하고 있는데현재상태로는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습니다.방법을 조금 바꾸거나 연필소묘를 시작해볼 생각입니다.
Hahnemuhle Sketch Book A5 120gsm LSTAEDTLER pigment liner 0.05Pentel Color Brush #101 / #137 점심시간 드로잉에서 붓펜 연습을 위해 그린 이미지 입니다.원본만큼 많은 사람을 그릴 시간 여유가 없어서오른쪽 여백을 나무로 처리했습니다. 원본:
Hahnemuhle Sketch Book A5 120gsm LSTAEDTLER pigment liner 0.05Sakura Pigma MICRON 01 (0.25mm) 지난번 헥토르에 이은 아킬레스를 그려보았습니다.이날 숙취 때문인지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결과물을 얻어내기까지 집요하게 파고들었어야 했는데몸상태가 안 좋으니 중도에 포기하게 됐습니다.
Hahnemuhle Sketch Book A5 120gsm LSTAEDTLER pigment liner 0.05Sakura Pigma MICRON 01 (0.25mm)Pentel Color Brush #101 Instagram에서 Pen의 Hatching 많으로 세밀한 묘사를 하는작품들을 많이 접해보고 저도 한번 따라해보고 싶어서 그렸습니다. 영화 'Troy'에서 Eric Bana가 연기한 Hector 캐릭터를 그렸고실제 배우보다는 남성미가 좀 떨어지게 표현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Hatching으로 명암을 넣는데 많은 연습이 되었습니다.
Hahnemuhle Travel Journal 9 * 14 (cm) 140gsm LSTAEDTLER pigment liner 0.05Sakura Pigma MICRON 01 (0.25mm) 한때 가장 좋아했던 영화인 'Fight Club'에서자유롭고 남성미 넘치는 캐릭터인 'Tyler Durden'을 그려보았습니다.Brad Pitt가 연기했었고 저의 한때 로망 이었던 캐릭터 입니다. 로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물은 썩 마음에 들지 않지만하루에 하나라도 그리기위해 점심시간을 쪼개그린 만큼보람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Hahnemuhle Travel Journal 9 * 14 (cm) 140gsm LPentel Color Brush #137 볼펜으로 업무노트에 자유의 여신 라인만 잡았을때생각외로 형태가 잘 나와서 브러시펜으로 시도해봤으나 한번 실패했습니다.미련이 남아서 수채화 작업 중간에 말리는 타임에다시 한번 그려봤습니다. 오랜만에 한 브러시펜 작업이라 그런지 여신의 인체비율도 좀 어색하고 형태도 잘 안잡혀서 아쉬움이 좀 남습니다. 시국이 혁명 분위기라 그런지 잘 나올때 까지 그려보고 싶긴 하네요.
Hahnemuhle Travel Journal 9 * 14 (cm) 140gsm PSTAEDTLER pigment liner 0.05STAEDTLER pigment liner 0.5Sakura Pigma MICRON 01 (0.25mm) 생각하는 사람 뒷편에서 그려본 그의 뒷모습그의 뒷모습을 보다보니 생각하는 사람의 이면을 보고 싶었습니다.심사숙고도 중요하지만 진짜 변화를 이끌어내는건 행동이라는 뜻으로다소 중2병 스러운 제목을 붙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