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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log
Hahnemuhle Sketch Book A5 120gsm LSTAEDTLER pigment liner 0.05STAEDTLER pigment liner 0.5Sakura Pigma MICRON 01 (0.25mm) Sting의 Englishman in New York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 입니다.곡 후반부의 메시지인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를 그림에 숨겨봤습니다. 그림 안에 많은 것을 세밀하게 담고 각각을 묘사하는게상당한 집중력과 집요함을 필요로 하는 작업인 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실사와 가까운 형태를 표현해내는 어반스케치 작품을 보면 감탄이 나오지만건물 하나만을 표현할때도 선하나 긋는데 많은 고민이 필요한 저의 수준에서많은 것물과 사람들 차량들을 표현하는게..
Hahnemuhle Sketch Book A5 120gsm LSTAEDTLER pigment liner 0.05Sakura Pigma MICRON 01 (0.25mm) 친구 웨딩 촬영 사진을 글보았습니다.외곽선은 깔끔하게 잘 나온거 같은데 역시 얼굴이 문제 입니다.친구 여자친구 얼굴은 자신 없어서 시도도 안하고 촬형했습니다만그저께 자기전에 시도해보다 더 참담하게 망했습니다.그래서 얼굴 없는 사진으로 대체해서 올립니다. 추후에는 얼굴 그리는게 더 익숙해 질때 까지 연필로 먼저 얼굴을 작업한 후 펜을 덧댈 생각입니다.
Hahnemuhle Sketch Book A5 120gsm LSTAEDTLER pigment liner 0.05STAEDTLER pigment liner 0.5Sakura Pigma MICRON 01 (0.25mm)Pentel Color Brush #101 / #137 결혼을 앞두고 싱숭생숭한가보다.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졸라댔다.그래서 잘생기게 그려주다 망했었는데저번주부터 인물 닮게 그리기 연습을 하는 연장선으로 다시 그렸다.웨딩촬영 사진중 윙크하는 모습을 표현해 보았는데,얼굴 자체는 닮았다고 생각하는데 윙크가 아니라 복싱 후에 눈이 부운것 같아 보여서 걱정이었다.본인도 그걸 느꼈는지 완강히 자기가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이 그림의 이름은 '무명'이 됐다.그러게 안어울리는 윙크는 왜 했는지 물어보았지만 ..
Hahnemuhle Sketch Book A5 120gsm LSTAEDTLER pigment liner 0.05Sakura Pigma MICRON 01 (0.25mm)Pentel Color Brush #101 광교 애브뉴 프랑에 있는 Cafe Drawing의 테이블과 벽을 그리려고 했습니다.그런데 그리는 중간 손님이 들어오고.. 손님들은 자꾸만 움직이시고..그래서 멘붕이 온 결과물 입니다.
Hahnemuhle Sketch Book A5 120gsm LSTAEDTLER pigment liner 0.05Sakura Pigma MICRON 01 (0.25mm) 개에게 뽀뽀하는 소녀의 모습을 그렸습니다.소녀의 얼굴이 너무 잘 못 표현되서 아쉽지만.. 강아지가 잘 표현되서 올려봅니다.
Hahnemuhle Sketch Book A5 120gsm LSTAEDTLER pigment liner 0.05Sakura Pigma MICRON 01 (0.25mm) 지난 토요일 모교 근처에 자주 가던 카페를 방문했습니다.예전에 한창 자주갈땐 2호점도 있었는데 지하철 역에서 나오니 2호점이 연어집이 되어있길래혹시나 없어졌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대로 있더군요.학교도 그 주변도 참 많이 변했는데 변하지 않은 모습(인테리어는 좀 바뀌었지만)으로 있어줘서참 고맙게 느껴졌습니다.그래서 회사 점심시간에 카페의 풍경을 그려보았습니다.그리고 싶은 모습이 많았는데 시간관계상 많은 부분이 생략되고 왜곡되었습니다."Saturday, Tastebean" 그리고 퇴근 후 집에 와서 모교 단골집에 있었던 동물 친구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