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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log
새벽 4시반에 깼다.씻고 짐정리를 한 후 트렁크를 끌고 버스를 타러갔다. 트램 티켓을 살 수 있는 TISAK이 문을 열지 않아서하는 수 없이 버스 터미널 까지 걸어갔다.도보로 30여분 정도 걸려 도착했다. Flix Bus로 한국에서 미리 예약했고매표소 직원에게 플랫폼을 물어봐서205번 플랫폼에서 기다렸다. 그러나 출발시간이 임박해도 매표소 직원이 알려준 플랫폼에 버스는 들어오지 않았다.왠지 불안한 마음에 탑승장을 돌아다니다 겨우 다른 플랫폼에 있는 버스를 발견하여 시간내에 탈 수 있었다. 슬로베니아 국경에서 두번정도 버스에서 내리고 다시 타면서여권검사를 받았고(출국-입국) 이후엔 류블랴나 까지 자다깨다 하며 쭉 달렸다.7시 30분에 출발하여 9시 45분 도착 예정이었으나막상 실제로 도착한 시간은 10시가..
공항에 내리자마자 짐을찾고 심카드를 샀다. 예상보다 작은 공항 규모에 조금 당황했는데규모가 어느정도 되는 일반적인 공항처럼통신사 부스가 따로 있을줄 알았지만매점이라고는 아래사진의 편의점 뿐이었다. 심카드나 기타 주전부리는 모두 편의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고몇몇 렌트카 부스와 ATM 말고는 별다른 부대시설이 없었다. 여러가지 심카드가 있었는데 그중에 그나마 데이터나 기간이 넉넉한 걸로 샀다.운전하거나 할때 검색을 자주활용할 수도 있으므로...Tele2 1달 음성통화 200분 데이터 10GB 가격 55쿠나 사고나오다 내 가방에 선글라스가 걸려서 뽀개졌는데 가게 주인이 쿨하게 봐줬다. 1 럭키 소모 심카드를 구입 한 후 ATM에서 현금을 출금하고 공항밖으로 나섰다. 버스 탑승 표지를 따라 갔는데 허허벌판이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