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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goo.gl/7JwF Android 차기 버전인 진저브레드의 버전 넘버가 공개됐다. 당초 Android 차기 버젼 넘버링은 3.0이라 알려져 있었으나 세간의 예상을 깨고 2.3으로 넘버링 된 것으로 보인다. 이 이야기는 WPA2/EAP(기업 Wi-Fi) 관련 토론중에 나왔다고 되어 있으며 정식 릴리즈 일자는 확답을 할 수 없다고 언급됐다. 다만 아직 Froyo 조차도 전체 Android 디바이스중 40%도 업그레이드되지 않은 상황이라 정식 릴리즈는 적어도 몇주 더 걸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2.1 Eclair, 2.2 Froyo 그리고 2.3 Ginger Bread로 이어지면서 생기는 의문점은 당초 Android 3.0이라 언급하며 완성단계의 OS를 추구하던 구글이 왜 갑자기 2..

모바일 OS 안드로이드의 차기 버전인 진저브레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외 블로그들과 몇몇 언론은 진저브레드에 대한 기사와 포스팅을 내놓기 시작했는데 점점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을 보니 머지않아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Ginger Bread SDK 진저 브레드 SDK가 원래는 이번주에 공개 및 배포 예정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국내는 물론 해외 개발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었는데요. 하지만 아직도 소식이 없는걸 보면 뜬소문 이었던 것 같습니다. # UI design 및 기능 추가 Phandorid 라는 안드로이드 전문 뉴스 사이트에서 Ginger bread가 올라간 넥서스원의 흐릿한 사진(동영상 캡쳐로 밝혀졌죠)와 함께 추가되는 기능들에 대한 정보가 올라왔습니다. 이 기사에선 상태바가..

다음이 구글을 공정위에 제소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폰의 기본 검색엔진이 구글이기 때문. 다음과 네이버는 구글의 기본 검색엔진 탑재에 대해 "소비자의 선택기회를 침해하는 불공정한 거래행위"라고 밝히며 공정위에 제소하는 것을 심각하게 검토중이라고 한다. 우선 몇가지 팩트를 밝히고 들어가면 안드로이드는 구글이 제공하는 모바일 OS이고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오픈소스화 하여 무료로 휴대폰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열풍에 힘입어 스마트폰 사용자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모바일 검색 분야에선 구글이 업계 1위이다. 내가 다음의 이번 행보가 우습다고 생각하는 첫번째 이유는 일단 근거 자체가 빈약하기 때문이다. 기본 검색엔진으로 구글이 탑재 되어 있다곤 하지..

아시다시피 Optimus Q는 당대 최고로 일컬어지는 하드웨어 스펙을 갖고 있음에도 인지도와 지명도가 크게 낮았던 비운의 스마트 폰이죠. 사실 최적화도 CYON 에서 할 수 있는한 최대한 해놓은 기기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만 불필요한 어플들을 너무 많이 깔아놨다는 것 정도가 문제가 되죠. 오늘은 루팅을 통해 불필요한 앱을 제거하고 성능향상을 위해 약간의 파라미터들을 변환해 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주의: 루팅 후엔 A/S 이용시 제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루팅 루팅이란 최상위 폴더인 root 폴더에 대해 쓰기권한을 획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중에 출시되는 스마트 폰은 보안 및 시스템 안정성을 위해 root폴더의 쓰기권한을 제한해 놓는데 루팅을 통해 이를 다시 획득하는 것이지요. 루팅을..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위치기반 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 역시 큰 각광을 받고 있다. LBS 는 GPS 및 무선인터넷 위치로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여 그 위치에 적합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로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Foursquare가 있다. Foursquare는 작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직원 30 여명의 작은 회사였는데 LB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회사 가치가 1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Foursquare는 위치기반서비스로 스마트폰에서 GPS를 이용해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한 후 주변시설을 자동으로 검색해 화면에 표시에 준다. 이때 사용자는 해당 시설에 몇명이 체크인해 있는지 알 수 있고 해당시설을 자주 체크인할 경우 Mayor가 된다. Mayor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