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blog
▲ 전봇대 위에 묶어두고 주인이 가진 리모콘으로만 작동시켜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는 구조. 우선 비오는 날엔 커버 씌우면 되겠지만 전봇대에 저런걸 함부로 설치하게 허가를 내줄까도 의문이고 리모콘 고장난다면 대략 낭패일듯... 그리고... ▲ 코코넛 나무는 사진에서 예상되는 높이보다 훨씬 높음. 물론 전봇대보다 더... 애초에 훔칠놈 이었으면 무슨짓을 해서도 훔치게 되어 있음.
옵티머스 마하 관련 일련의 포스팅을 하면서 모바일 디바이스에 탑재되는 CPU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모바일 디바이스의 CPU 클럭수는 곧이 곧대로 믿을 것이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관련글 http://tsabes.tistory.com/170 http://tsabes.tistory.com/185 OMAP 3630이 도마에 올랐었는데 720Mhz로 표시되어 있지만 많은 리비전들이 존재하여 1Ghz의 성능을 내는 것도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러다 오늘 '듀얼코어 디바이스를 갖고싶은 5가지 이유'라는 Android and me 기사 (http://goo.gl/BMT12)를 봤는데 OMAP 3630이 1Ghz CPU 이상 급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심증이 더 굳어졌다. 그 이유..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보면 날아다니는 자동차와 최첨단 기기들이 인간 생활의 많은 부분을 분담하여 처리해 준다. 작년 아이폰의 도입으로 촉발된 스마트폰 광풍으로 이제 스마트 폰, 아이폰, 와이파이, 안드로이드, 모바일과 같은 단어들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세상 모든 것들이 스마트해지고 있다고 한다. 이대로 가면 영화속의 장면들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도 그리 꿈만 같은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정작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나도 무엇이 더 스마트 해진 것인지 모르겠다. 버스에서 종이 신문을 보는 대신 스마트폰으로 RSS 피드를 읽고 책을 읽는 대신 미드를 본다. 휴대폰 따로 신문 따로 PMP 따로 들고다니며 번잡했던 것들이 스마트 폰 하나로 수렴된다. 하지만 이게 전부일까? 이번 포스팅에서..
▲ 이미지 출처: Guardian 루퍼트 머독과 스티브 잡스가 타블렛 용 언론 매체인 Daily를 준비하고 있다는 기사를 봤다. 웹에서도 볼 수 없고 종이로도 볼 수 없고 오직 타블렛에서만 볼 수 있는 뉴스이고 이미 100여명의 기자를 고용해 실질적 서비스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매주 0.99 달러로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 기사보기 타블렛을 통해 신문을 보거나 책을 보는 것이 상당히 편하다는 것은 나도 알고 있었는데 타블렛 만을 위한 언론이라니? 타블렛 시장이 벌써 그만큼 성숙한 것일까? 머독은 타블렛 시장의 전망을 매우 밝게 보고 있고 iTunes를 통해 기사를 사는 방식도 새로운 것 같다. 그런데 스마트 폰과 넷북 사이에서 약간 어중간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는 타블렛 PC만을 위한 ..
세계 금융 중심지인 뉴욕에서 금융관련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관리하는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최근 소프트웨어 개발의 캠페인 적인 경향부터 버그에 대처하고 사용자를 상대하거나 기업내에서 개발자 간의 인간관계 등을 구체적이고 경쾌하게 다루고 있다. 개발자라면 공감을 하며 많은 것을 느낄 수 있고 개발자가 아니어도 전문직업의 세계를 흥미있게 다뤘다는 점에서 수월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중에 특히 자바를 다루고 있어서 자바를 공부하는 사람이 읽으면 도움이 될만하다. 외국계 금융사 IT 개발부서이야기 이기 때문에 국내 IT 업계의 현실과 비교해가며 읽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 언뜻 언뜻 엿보이는 수평적인 조직구조 유연한 인사 시스템 사생활 존중 자유로운 문화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