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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nemuhle Travel Journal 9 * 14 (cm) 140gsm LSTAEDTLER pigment liner 0.05 프랑스 여행하는 김에 에펠탑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그리고 싶었으나아침에 비가왔던 탓에 광장 잔디밭이 다 젖어있는 상태였습니다.차선책으로 선택한 공원 벤치는 공원 주변부에만 있어서벤치에 앉으면 에펠탑 일부가 잘 안보이는 문제가 있었습니다.부득이 공원벤치에 앉아서 사진을 보면서 그리고나중에 인증샷만 따로 촬영했습니다.
10월 25일 화요일 - 오후, 파리 엥발리드와 군사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에펠탑으로 향했습니다. 5분내지 10분 정도 천천히 걷다보면 도착하게 됩니다.마르스 광장에서 에펠탑을 담아 보았습니다. 에펠탑은 이렇게 멀찍히 떨어져서 카메라에 담는게 더 멋진 것 같습니다.에펠탑을 사진에 담기 가장 좋은 위치는 건너편에 보이는 '사요궁' 이지만저번 여행에 방문해봤고 슬슬 다리도 아파왔기 때문에 더 이상 걷기를 멈추고공원에 앉아 쉬면서 에펠탑을 스케치 했습니다.스케치를 마치고나니 배가 고파져서미리 찾아뒀던 맛집인 cafe Constant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가는길 중간엔 5거리가 있는데 cafe Constant로 가는 골목이 생각보다 많이 작아서 길을 잘못 들었다가 되돌아 가기도 했습니다.우여곡절 끝에 cafe..
Hahnemuhle Sketch Book A5 120gsm LPentel Color Brush #101 / #137 시국이 시국인지라 잠들기전 Youtube로 과거 토론장면들을 보고 있습니다.정치의 계절이라 그런지 수년 전에 업로드된 영상에도 최근에 달린 댓글들이 많더군요.여러 영상들 중 유시민 전 장관이 토론 마지막에 인용했던 구절을 제목으로 지어보았습니다.사실 그 구절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기도 하구요. a person who lives without sorrow or anger, doesn't love his homeland - Nikolay Nekrasov 슬픔도 분노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니콜라이 네크라소프
Hahnemuhle Travel Journal 9 * 14 (cm) 140gsm LSakura Pigma MICRON 01 (0.25mm) 간만에 시도해본 고양이 스케치 입니다.제목은 Travis의 'The Distance' 라는 곡의 가사 입니다. 명확하고 깔끔한 외곽선을 긋는일..일정한 방향과 간격의 Hatching을 하는일..막연히 그리다 보면 나아질꺼라 생각을하고 스케치를 하고 있는데현재상태로는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습니다.방법을 조금 바꾸거나 연필소묘를 시작해볼 생각입니다.
10월 25일 화요일 - 오후, 파리 로뎅 뮤지엄을 보고나서 바로 옆에 있는 엥발리드로 향했습니다.바로 옆에 붙어있었기 때문에 걸어서 5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엥발리드 전방의 보벙 광장에는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회색빛 하늘과 대비되어 황금빛 돔이 한 층 더 화려하게 보였습니다.엥발리드 앞의 무장한 군인들에게 소지품 검사를 받은 후 입장합니다.파리 뮤지엄 패스로 입장 가능하였습니다.내부도 화려한 돔 바로 아래에 나폴레옹 1세의 관이 놓여 있습니다.그리고 입장이 불가능한 각각의 회실에 동일한 양식의 관이 놓여 있습니다.이 관들은 나폴레옹 1세의 친족이나 프랑스 장군의 묘라고 합니다.이 공간은 교회로 지어진 곳으로 아래 사진과 같이 제단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전체적으로 화려한 가운데 약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