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blog
꼼순이가 우리 가족이 된지도 4개월이 넘었다.잘 뛰어놀고 배변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밥도 잘 먹는다(최근엔 편식을 한다...) 겉보기엔 별다른 건강상 이슈가 없어서처음 우리집에 올때부터 있던 눈물자국만천천히 없애면 되겠지 하고 생각만 했었는데 최근 꼼순이 귀에 염증이 생긴걸 알게 되었고스테로이드계 소염제 처방약을 받아서5일치 투여했지만 완전히 잡히진 않았다. 최초 처방을 받은지 일주일이 지난 오늘,꼼순이 주치의가 추가약 처방과 더불어 식이조절을 권장하여LID 사료를 통하여 식이조절을 시작하기로 했다. 본래는 처방식으로 로얄캐닌 저자극 사료를 권유 받았으나아무리 봐도 원료를 믿을 수가 없어서미리 사료를 바꾸려고 준비하고 있던 LID 사료중에서 이용하기로 했다. 의사의 말에 따르면 강아지 알러지 유발원이1위 ..
강남역 근처 인적 드문 골목에 있지만 면발의 탱글탱글함이 살아있는 우동 쪼르륵 빨아들이는 재미가 있다.
Gloria Kraft Sketch BookSTAEDTLER pigment liner 0.5 동호회 낙서전 출품 예정으로 10분만에 끄적인 작품대충 끄적인 것 치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이라전시를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응모 작품 수 미달로 취소되었다. 아쉬운 마음에 액자를 맞췄다 :)
Gloria Kraft Sketch Book Sakura Pigma MICRON 01 (0.25mm)STAEDTLER pigment liner 0.05 호주에서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에서 본 영화 'La La Land'반 정도는 자느라 못봤지만OST는 즐겨 들었었다. 나도 Seb(Sebastian) 이고 은퇴 후엔 Bar를 여는게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