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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 (17)
Seblog
10월 25일 화요일 - 오후, 파리Les Antiquaires 에서 늦은 점심을 마치고 로뎅 뮤지엄으로 향했습니다.반대방향인 팡테옹으로 갈까 잠깐 고민을 했었으나많이 멀기도 하고 옆에 있는 뤼샹부르 공원 까지 보기엔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아서로뎅 뮤지엄, 엥발리드, 에펠탑 순서로 관광을 하기로 합니다. 오르세 주변에서 로뎅 뮤지엄 까지는 마땅한 교통편이 없기 때문에파리의 건물들 사이로 산책하듯 걷기로 했습니다.대략 15~20분정도 걷다보면 로뎅 뮤지엄에 도착하게 됩니다.입장줄이 서있었으나 파리 뮤지엄패스를 이용해 간단한 소지품 검사 후 바로 입장했습니다.로뎅 뮤지엄은 표를 구입할 수 있는 별관과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본관,그리고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별관에서 특별전시를 진..
10월 25일 화요일 - 오전, 파리파리에서의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눈 뜨자마자 한국에서 구매해온 '파리 뮤지엄 패스'를 뜯고 날짜와 이름을 기입했습니다.파리 뮤지엄 패스는 소쿠리패스라고 하는 국내 업체에서 구매했습니다.제가 구매한 2일권 기준으로 패스값, 수수료 등해서 6만원(EUR 48) 정도 지불했습니다.현지에서 더 싸게 구매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미리미리 준비하는게 마음 편해서 부득이 국내에서 구매하게 됐습니다.(상기 업체와 저는 전혀 무관합니다.)파리 뮤지엄패스는 2일권, 4일권, 6일권이 있으며 뒷면에 기입한 날부터연속으로 해당 일 수 만큼 사용할 수 있습니다.개선문, 오르세, 오랑쥬리, 루브르 등 파리시내 주요 관광지/미술관을 무료로 입장가능하며티켓팅을 위한 줄을 안서도 된다는(이게 구매의 주..
10월 24일 월요일 - 오후, 파리 숙소 도착 후 침대에서 잠시 쉬면서 SNS질을 하며 저녁에 뭐 할지 고민했습니다.파리 뮤지엄 패스는 25일 부터 개시하기로 했고 26일엔 투어가 있어서첫날엔 우선 가족 및 친구 선물 쇼핑부터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잠시 짐 정리를 하고 씻은 후 몽쥬약국(Pharmacie Monge)을 향해 나섰습니다.몽쥬약국은 7호선 Place Monge역 바로 옆에 있습니다.휴무인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08:00 ~ 오후 10:00 까지(토요일 08:30 부터) Open인데일요일 Open 포함하여 영업시간이 조금씩 바뀌니 여행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소에서 걸어가기엔 좀 먼 거리니 지하철을 타기로 했습니다.지하철 티켓은 각 지하철 역의 자판기나 창구에서 구매할 수 ..
10월 24일 월요일 - 오전, 인천공항 월요일 오전 9시 20분 출국편으로 프랑스 파리로 떠났습니다.공항 도착 후, 공항에서 처리해야할 일이 많아 이륙 3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이 목표였고,전날 밤을 새고 공항버스 첫차를 타기로 했습니다.공항에서 처리해야할 일이란 체크인을 포함해서 자동 출입국 심사 등록, 환전한 여비 찾기 등이 있었습니다. 홍콩여행때 일행들 모두 자동출입국으로 빠르게 출입국 수속 밟을때,혼자 긴 줄을 섰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 출국하면서 함께 신청하게 되었습니다.신청하고 출입국 절차를 밟아보니 마치 지하철 타는 것처럼 편하게 출입국 수속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써니뱅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요통화인 유로를 수수료 90% 우대받고 환전할 수 있어서부득이 공항에서 여비를 찾기로 했는..
Molskine 22 * 13 (cm) Plain Note, STAEDTLER pigment liner 0.1 가족여행으로 전남 여수 오동도를 방문했습니다.오동도의 모습중 용굴에서 바라본 바람골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전편(http://tsabes.tistory.com/345)에 이어서 계속 '은하수가 쏟아지는 거리' 워킹스트릿에서 전갈을 줏어 먹었더니 몸에서 열이나고 영 잠이 오질 않았다. 가이드 형님이 전갈을 먹기 전부터 수차례 남자분들에게 좋은거라 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어쨌든 잠이 오질 않았기 때문에 가져온 책 한권을 들고 와이파이를 할 수 있는 리조트 로비에 갔다. 리조트 로비에서 콜라 한캔을 사서 페북도 좀하고 책도 좀 읽고 알아들을 수 없는 태국 TV를 시청하였다. 얼마후 친구도 잠이 안온다며 로비로 왔고 로비에서 책이나 좀 읽다가 들어갔다. 그날 새벽 4시까지 초중고 시절 있었던 일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알고 봤더니 이 새끼가 내 첫사랑을... 아 여기까지 여튼 새벽 4시까지 노가리..
전편(http://tsabes.tistory.com/343)에 이어서 계속 태국의 도로 사정은 영 좋지 않다. 일본이나 영국처럼 왼쪽 도로로 이동하며 운전석도 한국의 조수석 위치에 있다.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차선변경도 약간 무대뽀 식이고 매우 빠른 속도로 곡예 운전을 한다. 또한 오토바이가 정말 많이 보인다. 그리고 한가지 더 주목할 점은 일제 자동차가 시장을 거의 잠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이드 형님의 설명에 따르면 현지에 일본차 생산 공장이 있기 때문에 일본차가 태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거래된다고 한다. (그래봐야 3000만원대 후반의 가격이지만...) 태국에서 한국 자동차는 일본차보다 훨씬 비싼 600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독일 자동차 들은 전세계 어디에서나 비싸다. ▲ 여행기간 내내 타고다닌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