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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슬로베니아] Day 2-2. Ljubljana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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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블랴나에 도착해서 보니 비는 오지 않았다.
버스터미널에서 다음 일정인 피란(Piran)행 버스시간을 알아보니
오전 11시 10분이 막차여서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했다.
그나마 Bled에서 일찍 도착해서 류블랴나를 돌아볼 시간을 벌었기 때문이다.
▲ 류블랴나 시가지
일단 다시 숙소에 들러 체크인 수속 마무리하고
방에 트렁크와 백팩을 옮겨놓은 후
슬링백에 필요한 것들 다 넣고 보니 대략 5시쯤이었다.
그때부터 바쁘게 돌아다녔다.
▲ 성당 뒷편에 야시장이 열렸다.
▲ 류블랴나 성당
▲ 축제인 것 같다.
성당을 둘러보며 중심가를 통과해 바로 류블랴나 성으로 향했다.
류블랴나는 슬로베니아의 수도임에도 여느 유럽 소도시 느낌의 여유로움이 있었다.
류블랴나 성에 오르는 길은 등산수준의 가파른 언덕을 통과해야 했다.
성 전망대에서 석양을 기다렸으나 구름이 껴서 그리 멋있을꺼 같지 않았다.
대신 구시가지 전경만 열심히 담고 성을 더 둘러보고 내려왔다.
▲ 성 앞 공원
▲ 류블랴나 구시가지
▲ 성 안의 작은 성소
▲ 성 내부 광장
성에서 내려오는 동안 허기를 느꼈다.
다시 구시가지에 내려와서 아까 지나치며 본 야시장에서
길거리 음식과 수제맥주를 사서 광장 계단에 앉아 먹었다.
장담하건데 지금까지 유럽에서 먹었던 모든 음식보다 맛있었다.
▲ 어둠이 내리는 류블랴나
▲ 통 돼지 바베큐
▲ 그리스 식 음식 노점
▲ 오늘의 저녁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향하는 길에
Hoffer라는 수퍼마켓에서 생수와 아침에 먹을 요구르트 시리얼바를 구입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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